[프리뷰] 폰세, 아내·딸 두고 혼자 미국 출국…골든글러브 불참, MLB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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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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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폰세, 아내·딸 두고 혼자 미국 출국…골든글러브 불참, MLB 행?
■ 아내·딸 한국에 두고 혼자 미국행, 남은 일정 모두 취소
올해 KBO 리그를 평정했던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한화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폰세는 30일 아내와 최근 세상에 태어난 딸을 한국에 둔 채 혼자 미국으로 출국했다.
폰세는 오는 9일 열리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 참석 등을 위해 이달 말까지 한국에 더 오랫동안 머물 예정이었다. 하지만 폰세는 남은 한국 일정을 돌연 모두 취소한 채 구단에 양해를 구한 뒤 혼자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 "향후 한국 돌아오지 않고 미국서 MLB 협상 이어갈 듯"
이대로라면 폰세는 향후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은 채 미국에서 계속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위한 협상을 이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 2025시즌 17승 1패 ERA 1.89, 투수 4관왕
폰세는 올 시즌 KBO 리그를 평정하며 최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25시즌 성적:
- 29경기 선발 등판
- 17승 1패
- 평균자책점 1.89
- 총 180⅔이닝
- 128피안타 (10피홈런)
- 41볼넷
- 252탈삼진
- 41실점 (38자책)
- WHIP 0.94
- 피안타율 0.199
- 퀄리티 스타트 20차례
4관왕:
- 다승 1위
- 평균자책점 1위
- 탈삼진 1위
- 승률 1위 (0.944)
역사:
- KBO 역사상 4관왕 세 번째
- 1996년 구대성 (한화)
- 2011년 윤석민 (KIA)
- 2025년 코디 폰세 (한화)
■ KBO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252개
폰세는 KBO 단일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252개) 을 작성했으며, 개막 이후 선발 17연승이라는 위업도 달성했다.
종전 기록: 2021년 두산 아리엘 미란다 225개
■ MVP 시상식 "한국시리즈 우승 못해 아쉬워"
폰세는 지난달 KBO 시상식에서 리그 MVP에 등극한 뒤 취재진과 만나:
"흙(한국시리즈 준우승 직후 한화생명 볼파크의 그라운드 흙을 담은 일)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기 전에 난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지 못한 것에 굉장히 아쉬운 마음을 갖고 있다. 팀 성적이 중요하기 때문에 최대한 보탬이 되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 "SNS 팔로우에 특별한 의미 없다, 육아 전념"
또 개인 SNS를 통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등 여러 MLB 구단들을 팔로우한 것에 관해:
"나의 SNS를 보면 LA 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등 여러 메이저리그 팀을 팔로우한 상태다. 왜 구단 SNS 팔로우로 그런 소문이 나는지 모르겠다. 사실 사람들의 그런 추측이 흥미롭기도 하다. 다음에는 LG 트윈스를 팔로우해 볼까요? (농담) 그런 팔로우에 너무 특별한 의미를 담아두지 않으셨으면 한다. 지금은 에이전트와 깊게 이야기한 부분이 없다. 단지 육아에 전념하고 있을 뿐이다."
■ 갑작스러운 출국, 과연 어떤 소식?
이런 가운데, 갑작스럽게 미국으로 출국한 폰세. 과연 그는 국내 팬들에게 어떤 소식을 전할 것인가.
■ 한화, 폰세 공백 대비 외국인 투수·타자·아시아쿼터 영입
한편 한화는 최근:
-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 (베네수엘라 우완)
- 새 외국인 타자: 요나탄 페라자
- 아시아쿼터: 왕옌청 (대만 국가대표 출신)
각각 영입했다.
■ 폰세 거취 시나리오
1. MLB 진출:
-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
- 아내·딸 두고 혼자 출국
- 남은 일정 모두 취소
- 향후 한국 돌아오지 않을 듯
- 미국서 MLB 협상 이어갈 것
2. 한화 재계약:
- 가능성 낮아 보임
- 이미 외국인 투수 영입
- 골든글러브도 불참
3. 다른 KBO 구단:
- 가능성 낮음
- MLB 진출이 목표
■ 폰세 출국 의미
출국 시점:
- 11월 30일
- 골든글러브 시상식 (12월 9일) 불참
- 아내·딸 한국에 두고 혼자
의미:
- MLB 협상 본격화
- 한화 복귀 가능성 낮음
- "육아 전념" 발언과 모순
■ 한화 팬들 반응 예상
아쉬움:
- 17승 1패 ERA 1.89 에이스
- 투수 4관왕
- KBO 최다 탈삼진 신기록
- MVP
이해:
- MLB 복귀 꿈
- 선수로서 당연한 선택
서운함:
- 아내·딸 두고 혼자 출국
- 골든글러브 불참
- "육아 전념" 발언 후 갑작스런 출국
올해 KBO 리그를 평정한 폰세가 아내와 딸을 한국에 둔 채 혼자 미국으로 출국했다. 12월 9일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 남은 한국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구단에 양해를 구한 뒤 떠났다.
17승 1패 ERA 1.89, 투수 4관왕, KBO 단일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 252개. 한화의 절대 에이스가 MLB 복귀를 위해 한국을 떠났다.
"지금은 에이전트와 깊게 이야기한 부분이 없다. 단지 육아에 전념하고 있을 뿐"이라던 폰세. 하지만 갑작스러운 출국은 MLB 협상이 본격화됐음을 시사한다.
한화는 이미 윌켈 에르난데스, 요나탄 페라자, 왕옌청을 영입하며 폰세 공백에 대비하고 있다. 과연 폰세가 국내 팬들에게 어떤 소식을 전할지 주목된다.
"한국시리즈 우승 못해 아쉽다"던 폰세. 그의 MLB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까. 아내와 딸을 두고 혼자 떠난 폰세의 선택. 한화 팬들은 아쉬움 속에서도 그의 성공을 응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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