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손흥민 떠난 토트넘, 논란의 연속...비수마 '마약 풍선' 의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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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손흥민 떠난 토트넘, 논란의 연속...비수마 '마약 풍선' 의혹 조사
토트넘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영원한 캡틴' 손흥민(LA FC)이 떠난 뒤 논란의 연속이다.
영국 언론 BBC는 8일 '토트넘이 이브 비수마가 이산화질소를 흡입하는 장면이 촬영됐다는 주장을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수마, '마약 풍선' 흡입 영상 공개
앞서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은 '비수마가 해피 벌룬을 사용하는 영상이 공개됐다'고 했다.
'해피 벌룬'은 이른바 '마약 풍선', '웃음가스 풍선'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는 불법이다. 해피 벌룬을 사용하면 최대 징역 2년형을 받을 수 있다.
■이전에도 유사 사건으로 징계
비수마는 이전에도 '웃음가스 풍선'을 흡입하는 영상을 공개해 논란이 됐다. 한 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당시 토트넘을 이끌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기복이 심한 비수마의 경기력을 공개적으로 질타하기도 했다.
■개막 앞두고 지각 문제로도 제외
이후 다소 나아진 듯했던 비수마는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또 다시 사고를 쳤다. 개막을 앞두고 지속적인 지각 문제로 파리생제르맹과의 UEFA 슈퍼컵 명단에서 제외됐다.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은 "비수마는 여러 차례 지각했다. 최근에는 너무 많이 지각했다. 우리는 사랑을 주고 요구를 하지만 결과가 있어야 한다. 그는 당분간 집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수마는 이후 부상 등으로 또 다시 이탈했다. 올 시즌 EPL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토트넘 "내부 문제로 다룰 것"
BBC에 따르면 토트넘은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이며 내부 문제로 다룰 것"이라고 했다.
■감독 무시 논란도 계속
토트넘은 올 시즌 그라운드 안팎에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토트넘은 11월 2일 첼시와의 홈경기에서 0-1로 졌다. 경기 뒤 문제가 발생했다.
프랭크 감독은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첼시 코치진과 인사했다. 그 뒤 그라운드로 걸어나가며 토트넘 선수들을 격려했다. 하지만 미키 판 더 펜과 제드 스펜스는 프랭크 감독을 무시하고 지나쳤다.
특히 판 더 펜은 이날의 주장이었다. 결국 두 선수가 감독에게 사과하며 상황은 일단락됐다.
11월 30일 풀럼과의 홈경기에서 1-2로 패한 뒤에는 페드로 포로의 태도 문제까지 나왔다. 당시 포로가 루카스 베리발을 무시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손흥민, 10일 홈 팬들에게 작별 인사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큰 변화를 경험했다. 지난 10년 동안 팀의 중심을 잡았던 손흥민이 LA FC의 유니폼을 입고 새 도전에 나섰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팀을 대표했다. 하지만 그가 떠난 뒤 토트넘이 크게 휘청하는 모습이다.
한편 손흥민은 곧 토트넘 홈 팬들과 작별 인사를 할 예정이다. 그는 10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2025-2026시즌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에 방문한다.
손흥민은 "지난 여름 토트넘을 떠나게 됐다고 발표했을 때 나는 한국에 있었다. 이 때문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팬들에게 제대로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제 토트넘 팬들에게 지난 10년 동안 나와 내 가족에게 얼마나 큰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셨는지 직접 말씀드릴 수 있게 돼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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