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올랜도 바그너, 무릎 부상 이탈...전방십자인대 파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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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올랜도 바그너, 무릎 부상 이탈...전방십자인대 파열 우려
올랜도에 대형 악재가 닥쳤다. 핵심 자원 바그너가 경기 중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올랜도 매직은 8일 미국 뉴욕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100-10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전적 14승 10패가 됐다.
■1쿼터 앨리웁 시도 중 부상
올랜도는 승리보다 더 큰 걸 잃었다. 파올로 반케로와 함께 원투펀치라고 할 수 있는 프란츠 바그너가 무릎 부상을 입은 것.
바그너는 1쿼터 중반 앨리웁 플레이를 시도하려다 공중에서 상대 선수와 충돌해 불안정하게 착지했다. 이 과정에서 왼쪽 무릎이 크게 꺾였다.
쓰러져 고통을 호소하던 그는 동료들의 부축을 받아 벤치로 물어났고,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후 다시 코트로 돌아오지 못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의심
한 눈에 봐도 큰 부상임을 직감할 수 있은 아찔한 순간이었다. 아직 정확한 부상 정도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미국 현지 언론들은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의심하고 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은 복귀까지 1년을 잡아야 하는 큰 부상이다. 돌아와도 정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클러치 포인트의 브렛 시겔 기자는 8일 "바그너는 전방십자인대 부상이 우려된다.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과거 NBA 파이널에서 클레이 탐슨(댈러스)이 입었던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연상시킨다"고 밝혔다.
■올 시즌 평균 23.4점 활약
바그너는 올랜도의 핵심 자원이다. 올 시즌 정규리그 23경기에서 평균 34.5분을 뛰며 23.4점 6.2리바운드 3.8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반케로가 부상에 시달리는 상황에서도 매 경기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당분간 공백기를 갖게 됐다.
이번 시즌 올랜도는 다소 기복이 있음에도 꾸준히 승수를 적립하며 동부 컨퍼런스 6위에 랭크되어 있다. 하지만 바그너가 빠진다면 전력에 큰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인다.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절실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