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롯데 에이스 감보아,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 눈물의 작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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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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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켰던 좌완 파이어볼러 알렉 감보아가 마침내 미국 메이저리그(MLB)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하며 한국을 떠나게 되었으며, 자신의 SNS를 통해 롯데 팬들과 동료들에게 진심이 담긴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특히 그는 부산 팬들의 열정을 거듭 강조 했습니다.
"부산 팬들의 열정, 에너지, 나를 향한 변함없는 믿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의미가 있었다"
"야구장에서 내가 가진걸 다 바쳤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에 간직할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감보아는 2019년 LA다저스에 입단하며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150km/h 중반대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라는 매력 덕분에 롯데의 러브콜을 받고 LBO에 진출했습니다.
감보아는 특히 시즌 초중반 리그를 압도했습니다.
6월에는 5경기 5승 무패 평균자책점 1.72 를 기록,
7월에도 4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1.46 을 기록하며 리그 최정상급 선발투수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KBO리그에 오기 전까지 단일 시즌 100이닝 이상을 던져본 경험이 없었던 감보아는 풀타임 선발투수로서의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습니다.
2025 시즌 후반기 (12경기 1승 7패 평균자책점 4.55) 부터 고전하면서 롯데는 재계약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결국 감보아는 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보스턴 레드삭스는 감보아와 스프링 캠프 초청 선수 자격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감보아의 MLB 복귀로 롯데 자이언츠는 빈스 벨라스케즈에 이어 감보아까지 두명의 외국인 투수를 모두 잃게 되면서, 2026 시즌을 위한 새로운 외국인 투수영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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