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FA 좌완 파이어볼러 김범수, 행성지는? "K9 자주포 한 대 정도만..."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5,738 조회
본문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와의 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는 FA(자유계약선수) 투수 김범수의 거취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그를 잡기 위한 한화의 움직임이 어떠할지, 혹은 불펜 보강을 원하는 타 구단의 러브콜이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김범수의 FA 희망 금액은 'K9 자주포' 한 대?
마침 한화가 강백호와 4년 최대 100억원의 FA계약을 발표한 날이었습니다.
김범수는 자신의 FA 희망금액을 묻는 질문에 농담 섞인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저는 K9 자주포 한 대 받으면 될 거 같습니다. 한 대 80억 한다고 하더구라요"
(참고로 K9 자주포의 가격은 기본형 기준 약 40억~80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의 농담 속에는 올 시즌 활약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받고 싶다는 솔직한 바람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범수는 2022~2023 년 연속 75경기 이상 등판하며 팀 불펜의 핵심이었지만, 작년에는 39경기(34이닝) 평균자책점 5.29로 부진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완벽하게 부활하며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5 시즌 성적 : 73경기(48이닝), 2승 1패 2세이브 6홀드, 평균자책점 2.25 (커리어하이)
다른 FA 불펜 자원들이 원소속팀과 속속 계약을 마친 상황에서, 올시즌 2.25의 뛰어난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좌완 파이어볼러 김범수의 계약 규모가 얼마가 될지, 그리고 그가 한화에 잔류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범수는 인터뷰 말미에
"일단은 계약을 잘 마쳐서, 한화에 잘 남은 다음에 올 시즌보다 조금더 좋은 모습으로 좀 더 많은 이닝을 던져서 내년에는 더 높은 자리에서 야구를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