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최강야구' 출신 윤준호, 상무 폭격 후 전역! "벌크업+타격 일취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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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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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포수 윤준호가 퓨처스리그를 초토화시킨 '군필 포수' 타이틀을 달고 돌아왔습니다.
야구 예능 '최강야구'를 토앻 국민적 관심을 받았던 윤준호는 상무(국군체육부대)에서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지난 9일 전역을 명받았습니다.
벌크업과 함께 공격형 포수로 재탄생한 그가 두산의 '152억원 레전드' 양의지의 뒤를 이을 차세대 포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경남고-동의대 출신인 윤준호는 프로 입단 전 '최강야구'에서 류현인(KT)과 함께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2023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의 5라운드 지명을 받았습니다.
강한 어깨는 이미 인정받았으나, 첫해는 프로의 높은 벽에 막혀 2군에서만 보낸 뒤 2024 상무로 향했습니다.
상무는 윤준호에게 커리어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는 군 복무기간 동안 공격형 포수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무는 군대니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기에 너무 좋은 환경이었다.
밥 제때 먹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미친듯이 했다.
그러니까 몸은 자연스럽게 좋아졌다." 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2025시즌에는 2군 무대를 초토화 시키며 타격, 장타율, 출루율, 홈런 등 주요 타격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역한 윤준호는 이제 내년 시즌 두산의 제2의 포수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됩니다.
김기연, 류현준, 김서재 등과의 경쟁에서 상무에서 쌓은 공격력과 본래 강점인 강한 어깨를 보여준다면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윤준호는
"상무에서 열심히 준비해서 온 만큼 내년 내가 준비했던 것들을 잘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다듬겠다.
팬들과 자주 볼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라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