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불똥 튄 삼성 라이온즈, '박석민 코치' 복귀전부터 가시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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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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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의 '역대급 신인'으로 불리던 박준현 선수의 학교폭력 논란이 생각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불똥이 엉뚱하게도 삼성이 친정팀인 박석민 코치에게까지 튀고 있어 야구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5일, 팀의 레전드였던 박석민을 퓨쳐스 타격코치로 영입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삼성은 평판이나 도덕적 결함에 유독 민감한 구단입니다.
"모기업 이미지상 구설수가 있는 인물은 가급적 피한다"는 게 야구계의 중론입니다.
아들의 문제라고는 하나, 미성년자 시절의 대응 과정에 부모인 박석민 코치의 입김이 아예 없었겠느냐는 의구심 섞인 시선이 존재합니다.
과거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자녀의 학폭 문제에 개입했던 모 코치가 교권침해 논란에 휘말려 결국 팀을 떠나야 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삼성 관계자 역시 "아직 본격적인 일을 시작하기도 전인데 이런 일이 터져 걱정되는게 사실"이라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강경 대응만 고집하다가는 박석민 코치의 지도자 길마저 험난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친정팀 삼성에 피해를 주지 않으려면 지금이라도 피해자 측과 진정성 있게 소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자식 농사가 마음대로 안된다지만, 공인인 야구인의 아들이라면 그 무게감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도덕성'을 중시하는 삼성의 유니폼을 입게 된 박석민 코치로서는 이번 사태가 인생의 큰 시험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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