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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꾸준함의 대명사" 황재균, 20년 프로 생활 마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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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KBO를 호령하고 메이저리그 마운드까지 밟았던 황재균 선수가 이제 유니폼을 벗습니다.

구단과의 깊은 논의 끝에 결정된 이번 은퇴는 한 시대의 마감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황재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꾸준함'입니다.

큰 부상 없이 매 시즌 팀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써 내려간 기록들은 그가 얼마나 성실한 선수였는지 보여줍니다.

- 통산 성적 : 18시즌 2,200결기 출전, 타율 0.285, 2,266안타, 227홈런, 235도루

- 진기록 : KBO 역대 7번째 14시즌 연속 100안타 달성 (2025시즌)

- 상징성 : KBO 역사상 단 3명뿐인 '200홈런-200도루' 클럽 가입자


태극마크를 달았을 때의 황재균도 강렬했습니다.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국위선양에 앞장섰고,

공수 양면에서 국가대표 핫코너를 든든하게 지켰습니다.


황재균은 은퇴 소감을 통해 "KT에서 좋은 제안 (FA 잔류 등)을 주셨지만, 고심끝에 지금이 물러날 때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우승이라는 최고의 순간을 만끽했고, 국가대표로 뛸 수 있어 행복한 야구 선수였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KT 위즈 구단은 팀의 역사에 큰 획은 그은 황재균을 위해 내년 시즌 초 은퇴식을 열기로 했습니다.

화려했던 '에드워드' 황재균의 배트 플립(빠던)과 안정적인 수비를 이제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팬들에겐 참 먹먹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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