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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이게 되네?" 이소희-백하나, 세계 1위 꺾고 '대역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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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드민턴이 안방에서 열린 '왕중왕전'에서 한국에 잇따라 덜미를 잡히며 눈물바다가 됐습니다.

세계 랭킹 1위도, 간판 스타도 한국의 저력 앞에서는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배드민턴 여자 복식 세계 랭킹 7위인 이소희-백하나 조가 또 한번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2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25 BWF 월드투어 파이널' 준결승에서 세계 1위인 중국의 류성수-탄닝 조를 상대로 짜릿한 2-1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경기 흐름은 완벽히 중국 쪽이었습니다.

1게임을 따낸 중국은 3게임에서도 15-8까지 점수 차를 벌리며 결승행을 확정 짓는 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선수들의 끈질긴 수비가 빛을 발하며 분위기가 급변했습니다.

그 결과 최종 스코어 19-21로 한국이 승리했습니다.

안방에서 승리를 자신했던 세계 1뒤 듀오는 경기 직후 믹스트존에서 눈물을 쏟아냈습니다.


눈물을 흘린 건 복식조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중국 여자 배드민턴의 간판 왕즈이 역시 여자 단식 결승에서 안세영 선수에게 패하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중국 최대 SNS인 웨이보에는 류성수, 탄닝, 그리고 왕즈이가 인터뷰 도중 아쉬움에 울음을 터뜨리는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강을 자부하던 중국 배드민턴이 한국이라는 거대한 벽에 막혀 자존심을 제대로 구긴 셈입니다.


이번 대회의 패배를 설욕하려는 중국 선수들의 눈길은 벌써 다음 달로 향하고 있습니다.

류성수-탄닝 조를 비롯한 중국 선수들은 2026년 시즌 첫 대회인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한국을 상대로 복수를 노릴 전망입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완전히 회복한 한국 배드민턴의 기세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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