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이동국 디렉터'의존재감과 명확한 방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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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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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FC의 12월은 그 어느 구단보다 뜨겁습니다.
1호 영입인 석현준을 시작으로, K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들이 줄줄이 용인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공격의 석현준, 중원의 신진호, 최영준, 김민우, 수비의 임채민까지 K리그2에서는 보기 힘든 화려한 '탈 K리그2급' 라인업입니다.
곽윤호, 김한길 같은 전성기 선수들은 물론, 김한서, 김동민 등 젊은 재능들도 함께 영입하며 팀의 에너지를 맞췄습니다.
화려한 영입 뒤에는 한국 축구의 전설 이동국 테크니컬 디렉터와 경험 풍부한 김진형 단장의 콤비 플레이가 있었습니다.
신생팀은 선수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지만, 이동국 디렉터라는 이름 석 자가 주는 신뢰는 컸습니다.
김 단장은 "선수 영입 과정에서 이 디렉터의 영향력이 상당했다"고 귀띔했습니다.
용인FC가 꿈꾸는 미래는 명확합니다.
바로 유스 시스템과 탄탄한 운영으로 유명한 포항 스틸러스 모델입니다.
'피지컬 퍼포먼스 센터'를 운영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수를 키우고,
용인치 축구센터 출신들을 적극 기용해 '용인 축구'의 자부심을 세울 계획입니다.
용인시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되, 구단 운영의 전문성은 현장에 맡기는 건강한 구조를 지향합니다.
신생팀이 창단 첫해부터 이런 무게감 있는 선수단을 구성하는 것은 드문 일입니다.
최윤겸 감독의 지도력 아래 이 화려한 조각들이 어떻게 하나로 뭉칠지가 2026시즌 K리그2의 최대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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