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우승 없어도 역대 최고"... 손흥민-케인, 앙리-호날두와 어깨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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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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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퐝금기를 이끌었던 '영혼의 단짝'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EPL) 역사의 중심에 섰습니다.
우승 트로피는 없지만, 그들이 남긴 기록과 임팩트 만큼은 '레전드' 그 이상이라는 평가입니다.
최근 미국의 유력 스포츠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흥미로운 질문을 던졌습니다.
"전성기 기준, EOL에서 가장 파괴력 있었던 듀오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과 함께 8쌍의 전설적인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 아스널 : 앙리 & 베르캄프
- 맨유 : 호날두 & 루니
- 첼시 : 드로그바 & 램파드
- 리버풀 : 제라드 &토레스
- 맨시티 : 아구에로 & 다비드 실바 / 홀란 & 더브라위너
- 레스터 : 바디 & 마레즈
그리고 이 쟁쟁한 명단 사이에 토트넘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팬들이 이들을 역대 최고로 꼽는 데는 확실한 근거가 있습니다.
두 선수는 EPL에서만 총 47골을 합작하며,
기존 드로그바와 램파드가 세웠던 기록 (36골)을 경신하고 역대 최다 합작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비록 토트넘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는 못했지만,
두 선수가 보여준 호흡은 단순한 전술을 넘어선 '텔레파시' 수준이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케인이 바이에르 뮌헨으로 떠난 지금도, 많은 팬은 손흥민의 뒷공간 침투와 케인의 칼날 같은 패스를 그리워합니다.
우승이라는 화룡점정은 없었을지 몰라도,
"가장 치명적인 공격 조합" 이라는 타이틀에 손흥민과 케인의 이름이 빠질 수 없는 이유는 그들이 보여준 압도적인 '순도' 때문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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