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비즈니스석 안 주면 보이콧?" 여자 축구대표팀의 무리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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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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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여자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해외 원정 시 남자 대표팀과 동일한 비즈니스 항공권을 요구하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A매치 보이콧' 까지 고려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거리 비행의 피로도를 줄여달라는 취지지만, 이를 바라보는 축구 팬들과 전문가들의 시선은 싸늘하기만 합니다.
가장 큰 쟁점은 역시 '수익성' 입니다.
현재 대한축구협회는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 등으로 흥행에 직격타를 맞은 상태입니다.
- 관중 동원력의 차이
남자 대표팀이 매진 행렬을 이어갈 때, 여자 대표팀은 지소연 등 스타들이 총출동한 친선전에서도 관중이 1,000명을 넘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 운영 예산의 현실
사실상 남자 대표팀이 벌어들인 수익으로 운영되는 구조에서, 흥행력이 30분의 1 수준인 여자 대표팀이 무리한 조건을 내거는 것은 '자기객관화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처우 개선을 요구하려면 그만한 실력이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최근 성적은 실망스럽습니다.
- 웨일스전 1-1 무승부
아쉬운 경기력을 보인 뒤 이동한 네덜란드 평가전에서 사고가 터졌습니다.
- 네덜란드전 0-5 대패
전반 33분 만에 5골을 내주는 참혹한 결과였습니다.
슈팅 수 28 대 5, 점유율 64 대 36 이라는 압도적 차이는 비즈니스석을 논하기 전에 기량 차이부터 극복해야 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지금은 축구협회 전체가 예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팬들의 불신이 극에 달한 시기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평등' 이라는 프레임만 앞세워 비즈니스석을 요구하고,
'보이콧' 이라는 극단적인 카드까지 꺼내든 것은 전략적으로도 매우 미숙했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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