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통증 1도 없다" 삼성 김무신, 156km 파이어볼러의 화려한 부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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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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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 김무신이 팔꿈치 수술 후 순조로운 회복세를 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캐치볼 70m 거리까지 무리 없이 소화하며, 올 시즌 삼성 마운드의 '천군만마'가 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3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았던 김무신의 근황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공을 던질 때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밝힐 만큼 회복이 빠릅니다.
70m 롱토스를 소화중이며, 다가올 괌 1차 캠프에서 본격적인 하프피칭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완벽한 복귀를 위해 조급함은 버렸습니다.
추운 날씨를 고려해 메커니즘을 다듬고 근육량을 늘리는 데 집중하며 부상 재발 방지에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무신은 2024년 플레이오프 당시 LG 트윈스의 주타자 오스틴 딘을 꽁꽁 묶으며 평균자책점 0.00의 완벽투를 펼쳤던 주역입니다.
개명까지 하며 야심차게 2025시즌을 준비했으나, 오키나와 캠프 도중 찾아온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야 했습니다.
최고 156km/h 에 달하는 묵직한 직구는 삼성 불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구위 부족'을 해결해 줄 확실한 카드입니다.
선발과 불펜을 가리지 않는 전천후 자원이라는 점도 매력적입니다.
김무신은 긴 재활 기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동료들을 꼽았습니다.
최지광, 이재희 등 같은 아픔을 겪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고 소통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이겨냈습니다.
동료들의 가을야구를 TV로 보며 아쉬움도 컸지만.
"속상해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며 더 강해진 멘탈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무신이 건강하게 돌아온다면 삼성의 마운드 뎁스는 그야말로 '철벽'이 됩니다.
특히 마무리 캠프부터 5kg 감량을 목표로 몸을 만드는 등 절치부심하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4월 말 혹은 5월 초로 예상되는 그의 복귀 시점이 삼성의 순위 싸움에 결정적인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