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페라자, 제발 무사히 와줘!" 베네수엘라 급변 사태에 한화 팬들 '노심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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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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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이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하는 등 현지 정세가 극도로 혼란해지면서,
KBO 리그에서 뛰는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2026시즌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한화 이글스의 요나단 페라자 선수의 근황이 한동안 전해지지 않아 팬들의 애를 태웠습니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3일, 미국이 대규모 병력을 투입해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하면서 수도 카라카스를 비롯한 베네수엘라 전역이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에 팬들은 즉시 베네수엘라 국적 선수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 대상 선수 : 요니 치리노스(LG), 윌켈 에르난데스, 요나단 페라자(한화), 빅터 레이예스(롯데), 해럴드 카스트로(KIA)
현재까지 파악된 바에 따르면 5명 모두 신변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현지 통신 사정이나 정국 혼란 때문인지 선수들이 직접 SNS로 소식을 전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장 걱정을 샀던 페라자 선수는 지난 1월 1일 새해 인사 사진을 올린 뒤로 소식이 끊겨 팬들의 걱정이 극에 달했습니다.
팬들은 페라자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걱정된다", "제발 스토리라도 하나 올려달라" 며 댓글을 쏟아냈습니다.
다행히 한화 구단 측에서 "페라자와 연락이 닿았으며, 현재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확인해주면서
팬들은 비로소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페라자는 2024시즌 한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재계약이 불발되어 아쉬움을 남겼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건너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트리플A에서
타율 0.307, 113타점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두며 '무력 시위'를 벌였습니다.
결국 한화는 더 정교해지고 파괴력이 커진 페라자를 다시 불러들였고, 팬들은 2026시즌 그가 보여줄 화끈한 스윙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한 상황이지만, 무엇보다 선수들과 그 가족들의 안전이 최우선 입니다.
페라라 선수를 비롯한 모든 베네수엘라 출신 선수들이 무사히 출국해 건강한 모습으로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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