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프리뷰] 축구 국내 및 해외 사건사고 및 동향 (2025년 5월 16일~22일)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56 조회
본문
⚽ [주간 프리뷰] 축구 국내 및 해외
✅ 주요 이슈 & 사건사고 (2025.05.16~22)
국내 축구
KFA(대한축구협회)와 광주 FC 사태
-
FIFA가 광주FC에 대해 선수 등록 금지 조치를 내리면서, 대한축구협회(KFA)가 즉각 개입해 FIFA와 협상 중입니다.
리그 전체 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K리그 각 구단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
K리그1 현황
-
총 경기 수: 86경기 / 총 득점: 190골
-
현재 득점 선두: 전북 현대의 전진우(10골)
-
울산 HD가 리그 선두 유지. 대표적 경기: 5월 2일 울산 3-0 광주, 5월 18일 수원FC 3-0 대전
-
평균 관중 수는 10,995명, 최대 관중 수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전북전에서 48,008명
-
-
논란 및 징계 관련
-
수원·대구 서포터 간 충돌, 거친 플레이로 인한 징계 논의가 5월 24일 예정됨.
-
-
국가대표팀 관련
-
6월 A매치 소집 명단 발표 임박. 이강인, 황희찬 복귀 여부가 관심사.
-
홍명보 감독의 평가전 상대는 벤투 감독이 이끄는 팀으로 조율 중.
-
해외 축구 & 주요 사건
-
유로파리그 결승
-
토트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1-0으로 제압 • 2008년 이후 첫 우승 달성
-
-
결승 직후 논란
-
경기 종료 후 해리 매과이어(맨유)와 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 사이에 격한 언쟁 발생, 동료·심판이 말림
-
금메달 부족 사건: UEFA 시상식에서 손흥민 포함 일부 선수에게 메달이 돌아가지 않는 사태 발생
-
-
미디어 반응 및 여론
-
맨유는 “형편없었다(absolutely woeful)”는 비판 집중, 시즌 무관에 따라 감독자부 둠 전망도 언급
-
토트넘의 승리를 두고 “17년 숙원 해소”라는 찬사와 팬덤 열기 확산
-
-
축외 이슈:
-
그리스 컵 결승(5/17): 올림피아코스 2-0 승리로 우승
-
FA컵 결승(5/17): 크리스탈 팰리스, 맨시티 제압하고 첫 우승하며 유로파리그 진출권 확보
-
✅ 해외 5대 리그 결과 및 향후 일정
-
현재 프리뷰 기준: 시즌 막바지
-
주요 팀 동향:
-
맨체스터 시티, 개인 기록 경쟁 중 (에플리·포든 등)
-
아스날, 챔피언 경쟁 2위 위치 유지
-
토트넘, 리그 부진(-17위)에도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정
-
• 라리가 (스페인)
-
바르셀로나 더블 달성 분위기
-
5월 중순, 리그 우승 확정 및 컵 대회 결승 준비 중
• 세리에 A (이탈리아)
-
아직 명확한 최신 스코어는 없으나, 시즌 종료를 앞두고 상위권 경쟁 치열
• 분데스리가 (독일)
-
동일하게 시즌 말미, 바이에른 뮌헨 우위 지속 여부 관전
• 리그 1 (프랑스)
-
PSG 중심, 스타 선수들의 활약 및 파리 더비 일정 주목
✅ 유로파리그 : 토트넘 우승 상세 기록
-
경기일: 2025년 5월 21일 (수), 장소: 빌바오 산타마메스 스타디움
-
결승전 결과:
-
토트넘 1–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42분 브렌넌 존슨 골)
-
-
골 장면: 파페 사르 크로스 → 루크 쇼 자책골 전환, 혹은 존슨이 번들 처리
-
수훈 선수:
-
보완형 수비수 밴 더 벤 선방 활약,
-
골키퍼 비카리오의 결정적 선방 다수
-
-
기록적 의의:
-
토트넘의 17년 만의 주요 타이틀.
-
유럽 대회 우승은 1984년 UEFA컵 이후 처음, 세 번째 유로파 타이틀
-
챔피언스리그 직행 자격 확보로 리그 역사상 최초로 6개 EPL 팀 출전권 발생
-
-
포스트 매치 사건·여파:
-
경기 후 매과이어–로메로 사이 감정 고조, 동료 및 심판 제지
-
UEFA 시상식에서 메달 부족 사태 발생 → 손흥민 포함 일부 주요 선수 메달 지급 못 함
-
-
언론 & 미디어 루머: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비판과 시즌 전체 참패 보도 다수
-
토트넘 열광적 반응: 홍보대사 봉준호 감독도 “잊지 못할 기억”이라 표현하며 축하
-
“더 오피스 같다”는 유머러스한 중계 장면으로 화제 되기도
-
-
재정적 성과:
-
우승 상금 약 £10.95M, 준우승 맨유 £5.9M 수령
-
✅ 종합 코멘트
-
국내 축구: K리그는 행정적 위기와 팬 문화 문제를 동시에 겪고 있으며, 시즌 중반으로 접어들며 팀별 전력 및 운영 전략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
-
해외 축구: 토트넘의 유로파리그 우승은 구단 역사에서 상징적인 전환점이며, 맨유의 무관은 조직 개편 압력을 키움.
유럽 주요 리그는 시즌 마무리와 동시에 여름 이적 시장의 예열 단계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