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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점유율은 높지만 실속은 빵점?" 홍명보호가 본 남아공의 치명적 약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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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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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마지막 상대인 남아공이 네이션스컵 16강에서 카메룬에 1-2로 패하며 탈락했습니다.

수치상으로는 경기를 압도했지만, 결과는 정반대 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남아공의 기록은 화려했습니다.

점유율 66.5%, 슈팅 숫자 18개로 카메룬(10개)을 쉴 새 없이 몰아붙였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처참했습니다.

18번을 때려도 정작 골문으로 향한 건 4번 뿐이었습니다.

문전에서의 세밀함이 부족해 결정적인 찬스를 번번이 날렸습니다.

이 정도 결정력이라면 우리 수비진이 충분히 막아낼 수 있다는 자시감이 생깁니다.


남아공 수비는 한마디로 '와르르' 였습니다.

이번 대회 4경기 동안 단 한번도 무실점(클린시트)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전반 34분 코너킥 상황에서 선수를 놓치며 실점했고, 후반 시작하자마자 크로스 한 방에 헤더 추가골을 내줬습니다.

휴고 브루스 감독이 수비진의 정신력을 질타했음에도 불구하고, 토너먼트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또다시 집중력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막고파가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의 불씨를 지폈지만, 이미 때는 늦었습니다.

강팀을 상대로는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지 못하면 무너지는 전형적인 중하위권 팀의 특징을 보여주었습니다.


남아공을 분명 아폴리스나 포스터 같은 빠르고 위협적인 공격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네이션스컵을 통해 '허술한 뒷문'과 '부족한 피니시 능력' 이라는 명확한 한계를 노출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손흥민, 이강인 등 날카로운 창을 앞세워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한다면,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 승리는 결코 꿈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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