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V2' 향한 한화의 고민 : 강력했던 불펜, 올해도 버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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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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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화는 정규시즌 위, 팀 평균자책점 1위(3.55)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냈습니다.
하지만 2026년 새해를 맞이한 지금, 팬들의 시선은 '불안한 뒷문'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가장 뼈아픈 건 셋업맨 한승혁의 이탈입니다.
타선 보강을 위해 '대어' 강백호를 100억 원에 영입했지만, 그 대가는 혹독했습니다.
- 뼈아픈 보상선수 : 작년 16홀드, 평균자책점 2.25로 '커리어하이를 찍은 한승혁이 KT 위즈로 떠났습니다.
- 출혈의 크기 : 20인 보호선수 명단 제외라는 전략적 선택이었지만, 당장 7회를 책임질 필승조 한 축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뒷문을 잠가야 할 투수들의 상황도 녹록지 않습니다.
- 불안한 클로저
작년 33세이브를 올린 김서현 이지만, 후반기 평균 자책점이 5점대로 치솟으며 가을야구에서 고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멘탈 회복이 최우선 과제입니다.
- 미계약 FA 김범수
좌완 강속구 자원인 김범수와의 재계약이 해를 넘겼습니다.
노시환의 다년 계약 협상에 밀려 지지부진한 사이, 불펜 보강이 절실한 타 구단의 하이재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한화 팬들이 기대를 거는 '플랜 B'는 분명합니다.
- 수퍼 루키 정우주의 진화
작년 불펜에서 시작해 포스트시즌 선발 가능성까지 보여준 정우주가 올해는 더 큰 역할을 맡을 전망입니다.
'우주의 기운'이 불펜의 구멍을 메워줄 핵심 카드로 꼽힙니다.
- 엄상백의 보직 전환
78억 FA 엄상백의 활용법도 관심사입니다.
선발에서 고전했던 그가 9월 불펜 전환 후 평균자책점 0.87로 극강의 모습을 보였던 만큰, 아예 '특급 셋업맨'으로 고정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폰세와 와이스라는 역대급 원투펀치가 메이저리그로 떠난 가운데, 한화의 2026년은 결국 '불펜의 재구성'에 달려 있습니다.
류현진, 문동주가 앞에서 끌고 새 외인들이 버텨줄 때, 뒤에서 누가 승리를 지키느냐가 관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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