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스포츠 중계

[프리뷰] 다저스, 베테랑 이바네즈 영입… 김혜성 '첩첩산중'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9decd418faeffd6f3290f6e3b84caef_1768377590_0496.jpg
 




LA 다저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김혜성(27) 선수의 앞길에 강력한 경쟁자가 추가되었습니다.

다저스가 베테랑 내야수 영입을 발표하며 2루수 주전 경쟁이 그야말로 '역대급' 난이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


14일(한국시간) ESP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LA 다저스는 내야수 앤디 이바네즈와 1년 120만 달러(약 18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바네즈는 메이저리그에서 5시즌을 뛴 베테랑으로 2루와 3루 수비가 모두 가능합니다.

통산 28홈런을 기록할 만큼 파워 면에서는 김혜성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다저스가 김혜성이라는 신예 카드 외에도 확실한 '경험치'를 갖춘 백업 자원을 확보하며 내야 뎁스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현재 다저스의 2루 자원은 그야말로 포화 상태입니다.

김혜성이 뚫어야 할 벽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 토미 에드먼

월드시리즈 MVP급 활약을 보여준 주전 2루수입니다. 부상 우려가 있지만, 건강하다면 1순위 타깃입니다.

- 미겔 로하스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으로 내야 어디든 안정적인 수비를 제공합니다.

- 알렉스 프리랜드

호시탐탐 자리를 노리는 팀 내 핵심 내야 유망주입니다.

- 앤디 이바네즈

이번에 합류한 '검증된' 유틸리티 자원입니다.


김혜성 선수 입장에서는 캠프 초반부터 자신의 장기인 '빠른 발'과 '정교한 컨택'을 확실히 보여줘야 합니다.

이바네즈처럼 힘 있는 타자들과 차별화되는 기동력과 수비 범위를 증명해야 합니다.

만약 초반 임팩트가 부족할 경우, 마이너리그에서 시즌을 시작하거나 심지어 트레이드 매물로 활용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냉혹한 현실입니다.


다저스는 이바네즈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타일러 피츠제럴드를 DFA(양도지명) 조치했습니다.

이는 다저스가 현재 유망주 육성보다 '즉시 전력'을 통한 승리에 얼마나 진심인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그만큼 김혜성에게 주어지는 기회의 시간도 짧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KBO 최고의 2루수였던 김혜성에게 메이저리그는 확실히 쉽지 않은 무대입니다.

하지만 다저스가 김혜성을 영입했을 때는 분명 그만의 가치를 높게 샀기 때문일 것입니다.

첩첩산중의 경쟁 속에서 김혜성이 특유의 성실함으로 이 난관을 뚫고

'다저 블루' 유니폼을 입고 다저스타디움을 누빌 수 있을지 팬들의 응원이 절실한 시점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공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