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노시환, 150억 규모 비FA 다년 계약 임박… '종신 이글스' 확정짓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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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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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포스트 김태균'을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성장한 노시환 선수가
이글스의 종신 프랜차이즈 스타로 남기 위한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역대 최연소 비FA 다년 계약이라는 상징적인 기록과 함께 150억 원대 '메가 딜'이 임박했다는 소식입니다.
야구계에 따르면 한화 이글스 구단과 노시환 측은 최근 약 150억 원 규모의 대형 다년 계약 합의에 매우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된다면 노시환은 KBO리그 역대 최연소 비FA 다년 계약자이자, 150억 클럽에 가장 어린 나이로 입성하는 새 역사를 쓰게 됩니다.
한화가 FA 자격 취득을 1년 앞둔 노시환을 미리 붙잡으려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최근 영입한 강백호와 함께 리그 최강의 중심 타선을 장기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구단의 강력한 의지입니다.
내년 시즌 종료 후 FA 시장에 나올 경우, 만 26세의 '국가대표 3루 거포'라는 희소성 때문에 몸값이 천정부지로 솟을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 것입니다.
이번 계약 규모는 단순한 숫자를 넘어선 의미를 가집니다.
2023시즌 홈런·타점왕(31홈런, 101타점) 석권에 이어,
2025시즌에도 32홈런을 몰아치며 한화의 가을야구를 이끈 공로를 확실히 인정받은 셈입니다.
연 평균 30억 원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이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 선수가 국내에 잔류했을 때 받을 수 있는 가치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리그 최고 수준의 대우입니다.
팬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해외 진출에 대해 노시환 선수는 매우 성숙한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한국에서 최고의 타자가 된 다음 나중에 생각하겠다"는 입장을 꾸준히 밝혀왔던 그는,
이번 다년 계약을 통해 우선 한화의 우승에 전념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 선수단은 오는 1월 23일 호주 멜버른으로 스프링캠프를 떠납니다.
관례상 대형 계약 발표는 선수단의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출국 직전에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2026시즌 '윈 나우(Win-Now)'를 선언한 한화 이글스에게 노시환의 잔류 확정은 단순한 계약 이상으로,
우승을 향한 마지막 퍼즐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