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아틀레티코, 이강인 위해 '700억' 장전… PSG는 "절대 불가"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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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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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의 '마법사' 이강인 선수를 둘러싼 이적 시장의 열기가 한겨울 추위마저 녹이고 있습니다.
스페인 라리가의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가 이강인 영입을 위해 '올인'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3년 만의 스페인 복귀설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스페인과 프랑스 현지 매체들이 엇갈린 전망을 내놓는 가운데, 이강인은 이적 시장의 '태풍의 눈'입니다.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르카'와 '문도 데포르티보' 등 유력 매체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이번 겨울 이적 시장의 최우선 타깃으로 낙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틀레티코는 단순히 관심 수준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최근 코너 갤러거와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매각하며 약 6,000만 유로(약 1,033억 원)의 여유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직접 프랑스로 날아가 경기를 관전하는 등 '필사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이강인의 몸값으로 최대 4,000만 유로(약 688억 원)를 제시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반면 파리 현지의 분위기는 차갑습니다.
프랑스 '레퀴프'와 '르 파리지앵'은 "PSG 수뇌부는 이강인을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보고 있으며, 오히려 재계약을 준비 중"이라며 이적설을 일축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의 다재다능함을 높게 평가하며, 전술적 유연성을 위해 반드시 팀에 남겨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강인은 올 시즌 약 1,100분 내외의 출전 시간을 기록 중입니다.
주전 자리를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는 아틀레티코와 익숙한 스페인 무대는 선수에게 분명 매력적인 선택지입니다.
스페인 언론은 "이강인이 이적을 결심했다"고 전하는 반면,
프랑스 언론은 "이강인은 파리에 만족하며 떠날 생각이 없다"고 보도하며 팽팽한 정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의 CEO까지 직접 나설 정도로 이강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는 건,
이제 그가 유럽 시장에서 '마케팅용'이 아닌 실력으로 인정받는 '특급 자원'이 됐다는 증거입니다.
PSG가 '철벽'을 치고 있지만, 이적 시장 마감 직전까지 아틀레티코의 파격적인 제안이 이어진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