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티비 | 실시간 스포츠 중계, 무료 스포츠 중계

[프리뷰] "다저스 가고 싶다더니?" 한화 정우주의 변심

작성자 정보

  • 람보티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e9decd418faeffd6f3290f6e3b84caef_1769050181_7559.jpg
 




한화 이글스의 미래이자 '특급 신인' 정우주 선수가 메이저리그를 향한 야심 찬 포부를 드러내며 야구 팬들의 가슴을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다저스에 가고 싶다"던 그가, 이제는 "다저스를 이기고 싶다"며 당당한 선전포고를 날렸습니다.


최근 전 야구선수 김태균의 유튜브 채널 [TK 52]에 출연한 정우주는 드래프트 동기 김영우(LG)와 함께 솔직담백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특히 모두의 이목을 끈 대목은 단연 그의 '메이저리그 진출' 플랜이었습니다.

정우주는 메이저리그 진출이 단순한 꿈이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KBO에서 7년을 채운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곧바로 미국에 도전하고 싶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벌써부터 이승원 스카우트와 미국 야구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으며 큰 무대를 준비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가장 재미있는 지점은 가고 싶은 팀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과거 한화 공식 채널에서 "다저스에 가서 1,000억 원 계약을 맺고 싶다"고 말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어느 팀이든 가서 LA 다저스를 이겨보고 싶다"는 폭탄 발언을 던졌습니다.

이는 최근 휴스턴에 입단하며 "오타니와 야마모토의 다저스를 꺾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던 이마이 타츠야(일본)의 패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MC 김태균이 "그럼 다저스엔 안 가겠다는 거냐"고 짓궂게 묻자,

정우주는 "말이 왜곡될 수 있는데(웃음), 최고의 팀을 이기고 싶다는 승부욕의 표현"이라며 신인답지 않은 능숙한 대처를 보여줬습니다.

어느 팀이든 자신을 불러주는 곳에서 '최강'을 상대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싶다는 건강한 야망인 셈입니다.


불과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선수가 "다저스를 이기겠다"고 말하는 것,

누군가에겐 허황된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한화 팬들에겐 이보다 든든한 소리가 없습니다.

문동주, 노시환 등 선배들의 뒤를 이어 '이글스 출신 메이저리거' 1호가 되겠다는 정우주의 진심이 6년 뒤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