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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홍명보호 베이스캠프 확정! "경기장까지 차로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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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명보호가 '역대급 꿀대진'에 이어 '역대급 동선'이라는 천운까지 거머쥐었습니다.

조별리그 두 경기가 베이스캠프 바로 옆에서 열리게 된 것입니다.

광활한 북미 대륙에서 이동 거리와의 싸움이 변수로 떠오른 이번 대회, 대한민국 대표팀이 맞이한 최적의 환경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한국시간) 홍명보호의 월드컵 베이스캠프로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치바스 베르데 바예’가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홍명보 감독이 기후와 고산지대 적응, 이동 거리를 고려해 점찍은 1순위 후보지였습니다.

이번 조 편성과 베이스캠프 선정의 최대 수혜는 단연 '동선'입니다.

한국은 조별리그 1차전(유럽 PO 승자)과 2차전(멕시코)을 모두 과달라하라의 '에스타디오 아크론'에서 치릅니다.

숙소인 베이스캠프에서 경기장까지 자동차로 단 9분(5.3km) 거리입니다.

타 국가들이 조별리그 중 비행기를 타고 수천 km를 이동할 때, 한국은 제자리에 머물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동선은 최상이지만, 자연환경은 극복해야 할 과제입니다.

과달라하라가 위치한 고산지대 특성상 산소 농도가 낮아 선수들의 체력 부담이 큽니다.

홍 감독이 베이스캠프를 일찍 확정한 이유도 현지에서 고지대 적응을 완벽히 마치기 위함입니다.

3차전이 열리는 몬테레이는 고온다습한 환경입니다.

고지대와 고온다습함을 오가는 이른바 '과학적 적응 훈련'이 승부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한국은 포트1의 유럽/남미 최강팀들을 피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A조 편성 : 멕시코(개최국), 남아공,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덴마크/체코 등).

개최국 멕시코의 홈 이점이 위협적이지만, 포트3에서 까다로운 노르웨이나 이집트를 피했고 유럽 PO 역시 '죽음의 조'를 비껴갔다는 평가입니다.


조 편성부터 베이스캠프까지, 홍명보호는 현재까지 하늘이 도운 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대륙을 횡단해야 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내내 한 도시에 머물 수 있다는 건 엄청난 특권입니다.

이제 남은 건 3월 오스트리아, 코트디부아르와의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극대화하는 일입니다.

완벽한 환경 속에서 홍명보호가 다시 한번 원정 16강 이상의 기적을 일궈내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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