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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롯데 자이언츠 2026 스프링캠프 가이드… '가을 시계'는 다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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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즌 만에 '가을 야구'라는 간절한 목표를 안고 롯데 자이언츠가 2026시즌 대장정에 나섭니다.

김태형 감독 부임 3년 차를 맞아 마침내 '우승 청부사'의 마법이 발휘될지 팬들의 기대가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대만 타이난에서 시작해 일본 미야자키로 이어지는 이번 캠프는 롯데가 준비한 '필승 로드맵'의 시작점입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총 40일간 대만 타이난과 일본 미야자키에서 2026시즌 스프링캠프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투수 20명을 포함한 정예 멤버 41명이 부산발 우승을 향한 훈련에 돌입합니다.

이번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신인 투수 박정민(한일장신대)입니다.

2026 드래프트 2라운드 전체 14순위로 뽑힌 박정민은 최고 152km의 강속구를 앞세워 대졸 신인다운 즉전감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요코하마 DeNA 출신 우완 쿄야마 마사야도 상동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 뒤 본진에 합류합니다.

일본 무대 14승 경력의 그가 롯데 마운드에 어떤 변수를 가져올지 관전 포인트입니다.


캠프 출발 직전 아찔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수호신 김원중 선수가 최근 교통사고로 늑골 미세골절 진단을 받았습니다.

큰 외상은 없으며 현재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일단 25일 본진 출발에서는 제외됐지만, 부상 부위가 투구와 직접 관련이 없어 1차 캠프 중반 혹은 2차 미야자키 캠프부터는 정상 합류할 전망입니다.

김원중의 공백기 동안 박세웅, 최충연 등 다른 투수들의 컨디션 점검이 더 중요해졌습니다.


- 1차 대만 (1/25~2/20)

대만 타이난 아시아 태평양 국제 야구 센터에서 체력 보강과 기술 훈련에 매진합니다.

대만 프로팀(CPBL)과의 2차례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예열합니다.

- 2차 일본 (2/21~3/5)

일본 미야자키로 넘어가 본격적인 '구춘리그'에 참가합니다.

요미우리, 오릭스, 세이부 등 NPB 강팀들과 4경기를 치르며, 3월 1일에는 형제 구단인 지바 롯데 마린스와 교류전을 갖습니다.


롯데는 이번 오프시즌 동안 전민재, 한태양 등 유망주들을 지바 롯데로 파견해 육성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김원중의 이탈은 아쉽지만, 레이예스의 재계약과 새 외인 투수들의 조기 합류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9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 타이난의 뜨거운 볕 아래서 그 해답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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