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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벨기에 득점 기계' 오현규, 이번엔 진짜 EPL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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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럽 무대에서 매서운 발끝을 과시 중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최전방 공격수 오현규가

드디어 꿈의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영국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6일, 풀럼(Fulham FC)이 오현규 영입을 위해

소속팀인 헹크와 긍정적인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보도하며 이적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벨기에 리그 헹크에서 21경기 10골이라는 놀라운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주전과 교체를 오가는 불규칙한 출전 시간 속에서도 기회가 올 때마다 확실하게 골망을 흔들며 유럽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셀틱 시절 : 21경기 7골 (준수한 데뷔 시즌)

셀틱 시절 : 21경기 7골 (준수한 데뷔 시즌)

강점 :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한 포스트 플레이와 문전 집중력


사실 오현규의 최근 상황이 마냥 밝았던 것은 아닙니다.

헹크의 사령탑이 니키 하옌 감독으로 교체된 이후, 실력과는 무관하게 팀의 유망주 육성 정책에 밀려 출전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력이 확실하면 길은 열리는 법입니다.

지난여름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 이적이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친 상태에서 아쉽게 무산됐던 아픔을 딛고,

이번엔 세계 최고의 리그인 EPL의 풀럼이 손을 내밀었습니다.


현재 풀럼은 공격진의 보강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맨체스터 시티의 신성 오스카 밥과 함께 오현규를 영입 리스트 최상단에 올린 것은,

그의 즉시 전력감으로서의 가치와 잠재력을 동시에 높게 평가했다는 방증입니다.

만약 이적이 성사된다면, 오현규는 박지성, 손흥민 등에 이어 역대 16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지난여름 슈투트가르트행이 막판 행정 절차 문제로 결렬됐던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 풀럼과의 협상이 최종 서명까지 순탄하게 이어질지가 관건입니다.

과연 오현규가 런던을 연고로 하는 풀럼의 유니폼을 입고 EPL 무대를 누비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시선이 영국 현지로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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