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류현진은 진정한 리더" 한화 새 외인 오웬 화이트, 벌써부터 '현진 앓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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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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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마운드를 새롭게 책임질 우완 강속구 투수 오웬 화이트(Owen White)가
팀 합류 첫날부터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리더십에 완전히 반해버렸습니다.
총액 100만 달러에 한화 유니폼을 입은 화이트는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류현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한국 야구 적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오웬 화이트는 한화가 공들여 영입한 MLB 최상위 유망주 출신입니다.
190cm의 탄탄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직구는 최고 155km/h에 달합니다.
빅리그 경험 : 3시즌 연속 메이저리그 로스터 진입 경험
구종 다양성 : 강력한 직구뿐만 아니라 커터, 스위퍼, 체인지업 등 팔색조 변화구 구사
강점 : 안정적인 하체 밸런스를 바탕으로 한 정교한 제구력(커맨드)
캠프 첫날, 낯선 환경에서 캐치볼 파트너를 찾지 못해 당황하던 화이트에게 먼저 손을 내민 건 다름 아닌 류현진이었습니다.
류현진은 화이트의 상황을 즉시 파악하고, 최근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한 '원클럽맨' 장민재를 파트너로 매칭해 주는 등 세심하게 챙겼습니다.
이에 화이트는 "진짜 멋진 리더"라며 감동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저를 각별히 챙겨주며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고 있어요.
그분이 걸어온 길을 따라갈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입니다. 앞으로 제가 가장 존경하게 될 분이에요."
화이트는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된 한화생명 볼파크에 대한 기대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지난 시즌 한화 팬들이 보여준 뜨거운 열기를 영상으로 접했다는 그는, 홈 팬들의 에너지 속에서 자신의 최고 기량을 증명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지난 시즌 폰세가 류현진의 유니폼을 수집할 정도로 팬심을 드러냈던 것처럼, 이번엔 오웬 화이트가 그 계보를 잇고 있습니다.
팀의 정신적 지주인 류현진과 실력파 외인 화이트가 보여줄 시너지는 올 시즌 한화가 '우승'을 정조준하는 데 핵심 요소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