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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다 해고해버려!" 분노한 토트넘 전 회장… 14위 추락에 '전원 방출' 파격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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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끝을 알 수 없는 부진의 늪에 빠졌습니다.

리그 14위까지 추락하며 강등권을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되자, 과거 팀을 이끌었던 앨런 슈거 전 회장이 폭발했습니다.

그는 현 선수단을 향해 "전원 해고하라"는 전례 없는 비난을 쏟아내며 구단의 대대적인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1990년대 토트넘을 이끌었던 앨런 슈거 경은 영국 일간지 '더선'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토트넘 상황을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저 빌어먹을 팀을 전원 해고해야 한다. 대부분이 쓸모없고 완전히 무능하다"며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8점으로 14위입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과의 격차는 단 8점. 슈거 전 회장은 팀이 점점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조 루이스 구단주 체제에서 토트넘은 이번 시즌에만 약 4,300억 원(2억 4,960만 유로)이라는 거금을 쏟아부었습니다.

사비 시몬스, 쿠두스, 코너 갤러거 등 이름값 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지만 결과는 처참합니다.

해리 케인(뮌헨)과 손흥민(LA FC)이 떠난 자리는 너무나 컸습니다.

팀 내 최다 득점자가 8골의 히샬리송이며, 그 뒤를 수비수인 판 더 펜(7골)과 로메로(6골)가 잇고 있습니다.

수비수들이 골을 넣어야 간신히 승점을 챙기는 기형적인 구조입니다.

포스테코글루 경질 후 지휘봉을 잡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 역시 최근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으로 경질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슈거 전 회장은 이 위기를 타개할 유일한 방법으로 위르겐 클롭 전 리버풀 감독의 선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나는 과거 위르겐 클린스만을 토트넘으로 데려왔던 사람이다. 구단주가 막대한 자금을 풀고 내가 직접 나선다면 클롭을 설득할 수 있다."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지금의 선수단은 물론 코칭스태프까지 완전히 물갈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토트넘의 앞날은 더욱 험난합니다.

29일 프랑크푸르트와의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에 이어, 2월 2일에는 천적 맨체스터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입니다.

만약 맨시티전에서도 패할 경우 리즈 유나이티드에 밀려 16위까지 추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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