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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한국 꺾고 우승하더니..." 일본 '주장' 이치하라 리온, 20살에 네덜란드 명문 AZ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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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의 차세대 수비 기둥으로 꼽히는 이치하라 리온(20·오미야 아르디자)이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의 명문 AZ 알크마르 입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0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 연령별 대표팀의 핵심이자

'리더'로 활약해온 그의 유럽 진출은 일본 현지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유력 매체 '푸트발 인터내셔널'은 26일(한국시간) 이치하라의 AZ 알크마르 이적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소속팀 오미야 아르디자는 일요일 밤, 이치하라에게 해외 이적 절차 마무리를 위한 허가를 내줬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메디컬 테스트 등 마지막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조만간 구단의 공식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치하라가 유럽 스카우트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계기는 지난 2026 AFC U-23 아시안컵이었습니다.

- 최연소 캡틴의 리더십

2028 LA 올림픽을 겨냥해 21세 이하 선수들로 구성된 일본 대표팀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진두지휘했습니다.

- 부상을 이겨낸 투혼

한국과의 4강전에서 부상을 입어 교체됐으나, 놀라운 회복력으로 결승전에 복귀해 중국을 4-0으로 완파하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 탄탄한 피지컬과 빌드업

현대 축구에서 요구하는 센터백의 자질인 안정적인 수비력과 패스 능력을 동시에 갖췄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치하라의 커리어는 최근 2년 사이 수직 상승했습니다.

오미야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시즌 J3(3부 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올 시즌 J2에서도 부동의 주전으로 뛰며 팀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AZ 알크마르는 과거 스기와라 유키나리, 현재 마이쿠마 세이야 등 일본 수비수들을 영입해

쏠쏠한 재미를 봤던 팀이라 이치하라의 적응과 성장에도 최적의 환경이 될 전망입니다.


최근 유럽 시장에서 일본산 수비수들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습니다.

3부 리그부터 차근차근 밟아 올라와 20살에 네덜란드 명문에 입성하는 이치하라의 행보는 제2의 토미야스 타케히로를 꿈꾸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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