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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황당 부상 딛고 한 달 앞당긴다" 애틀랜타 김하성, '5월 조기 복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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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31)의 복귀 시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한국에서 빙판길에 미끄러지는 황당한 사고로 수술대에 올랐을 때만 해도 '6월 복귀'가 유력해 보였으나,

최근 재활 경과가 좋아지며 '5월 중순 복귀'라는 희망적인 관측이 나왔습니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애틀랜타가 주전 포수 션 머피와 유격수 김하성의 5월 동반 복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월 중순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을 받았으며, 당초 4~5개월 결장이 예상됐습니다.

하지만 구단은 김하성의 뛰어난 회복력을 바탕으로 이르면 5월 중순 실전 투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부상이 잦은 선수'로 분류하고, 무리한 조기 등판보다는 100% 컨디션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이 사실상 1년 2,000만 달러(약 295억 원) 계약의 가치를 증명해야 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김하성이 돌아오기 전까지 애틀랜타 내야는 '버티기' 모드에 돌입합니다.

트레이드로 영입된 골드글러브 출신 두본이 주전 유격수를 맡습니다.

김하성이 복귀하면 두본은 다시 전천후 유틸리티 자원으로 돌아가 내야진에 휴식을 부여할 예정입니다.

션 머피가 빠진 안방은 '2025 NL 신인왕' 볼드윈이 지킵니다.

머피가 5월 초 복귀하면, 볼드윈은 지명타자(DH)로 출전 시간을 늘려 타격 능력을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야스트렘스키의 합류로 외야와 지명타자 뎁스가 두터워졌습니다.

애틀랜타는 주축 선수들이 돌아오기 전까지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하며 지구 우승 경쟁을 이어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사실 지난 시즌 김하성은 애틀랜타 팬들에게 제대로 된 인사를 건네지 못했습니다.

탬파베이에서 부상으로 고전하다 웨이버 공시 후 애틀랜타에 합류해 단 24경기만 뛰었기 때문입니다.

2025 성적은 탬파베이와 애틀랜타를 오가며 총 48경기,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에 그쳤습니다.

건강한 김하성은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수비와 두 자릿수 홈런-도루가 가능한 자원입니다.

5월에 돌아올 김하성이 애틀랜타 유격수 잔혹사를 끊어낼 '마지막 퍼즐'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빙판길 부상이라는 다소 허무한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렸던 팬들에게 '5월 복귀'는 가뭄의 단비와 같습니다.

1년 계약으로 승부수를 던진 만큼, 김하성에게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즌입니다.

애틀랜타의 가을야구를 위해서는 '어썸 킴'의 조기 합류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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