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삼성 디아즈, 아내 성희롱 악플러에 '경찰 수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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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티비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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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팬으로서 정말 눈살이 찌푸려지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기록 제조기' 르윈 디아즈 선수가 그라운드가 아닌 법정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단순한 비난을 넘어 가족을 향한 성적 모욕까지 발생하며 결국 디아즈 선수가 강력한 법적 대응을 선포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의 보물, 르윈 디아즈(Lewin Díaz) 선수가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지난해 50홈런과 역대 최다 타점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리그를 지배했던 그였지만,
가족을 향한 도 넘은 공격 앞에서는 방망이가 아닌 '법'을 들었습니다.
디아즈 선수의 아내는 평소 SNS를 통해 한국 생활을 공유하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해 왔습니다.
최근 이 소통의 창구가 '성적 비하'와 '협박'으로 얼룩졌습니다.
아내를 향한 성적 모욕은 물론, 과거에는 반려견에 대한 위해 협박과 자택 무단 방문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아즈는 SNS를 통해 "가족을 향한 협박에 이어 이제는 선을 넘는 역겨운 일까지 생겼다. 경찰과 함께 끝까지 찾아내겠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직접 밝혔습니다.
단순히 "미안하다"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법무법인 함지의 윤자빈 변호사에 따르면, 이번 사례는 '통신매체이용음란죄(통매음)'에 해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가족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하겠지만, 디아즈 선수는 올 시즌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2025시즌 타율 .314, 50홈런, 158타점(KBO 신기록)이라는 괴물 같은 성적을 남긴 명실상부 리그 최고의 타자입니다.
비자 문제로 괌 캠프 대신 경산에서 몸을 만들었던 디아즈는 지난 1일 오키나와 캠프로 이동했습니다.
오는 2월 9일 1군 선수단에 전격 합류하여 본격적인 시즌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지난해 삼성의 가을야구를 이끌며 팬들에게 큰 기쁨을 줬던 디아즈 선수입니다.
하지만 '팬심'이라는 이름 뒤에 숨어 가족의 인권을 유린하는 행위는 절대로 용납될 수 없습니다.
디아즈 선수가 하루빨리 마음을 추스르고 다시 시원한 홈런포를 가동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